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이슈] 수지·이민호, 보아·주원 이어 ‘청춘 곰신커플’ 결별

연예계에 핫한 두 ‘곰신커플’이 같은 시기 결별을 알렸다.

수지, 이민호 /사진=서경스타 DB




16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서울경제스타에 “수지가 최근 이민호와 결별한 것이 맞다”며 “좋은 연예계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민호 측 역시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최근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고 말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2015년 3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약 3년간 스타커플로 주목 받아왔다. 그러다가 이민호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 아직 복무 중인 가운데 결별을 맞았다.

지난 13일에는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보아와 최근에 헤어졌다”고 밝혔으며,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헤어진 게 맞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연예계 또 하나의 청춘스타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주원이 지난 6월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 군 복무를 하면서 자연스레 관계가 멀어졌고 10개월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주원, 보아 /사진=서경스타 DB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에서 멀어진 것일까. 이민호는 비교적 사회로의 접근이 용이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지만, 주원처럼 모두 이전의 일상과는 거리감 있는 환경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지와 이민호, 보아와 주원 모두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때 공개 열애를 선언하면서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이들은 결국 각자의 길로 갈라섰지만, 이후 활동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당당하고 차질 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