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생술집’ 주진우 “12년째 금주…큰 권력과 싸우며 철저한 자기관리”





‘인생술집’ 주진우가 금주 계기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절친한 사이인 가수 이승환과 주진우 기자가 출연했다.

이날 주진우는 탐사보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아무도 그런 기사를 안쓰더라”며 “제가 쓰기 시작했는데 취재하던 사람들이 다 도망가면서 저 혼자만 남게 됐다. 그래서 계속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주진우는 주량을 묻자 “형(이승환)은 술을 잘하고 나는 못한다”며 “신입 기자 시절 때 선배가 ‘끝까지 마시면서 친해져라. 취했을 때 진실을 말한다’고 술에 대한 조언을 해줬는데 그거 다 거짓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주진우는 “금주를 결심한 지 12년째”라며 “신입 기자 시절에는 음주가 일상이었는데 술로 인해 흐트러지는 게 보였다. 큰 권력들과 싸우면서 철저한 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