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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도끼, 나의 찬란했던 20대 시절처럼 살고 있다”





‘미우새’ 이상민이 20대 시절을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고급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국제영화제 MC를 맡아 대기실로 고급 호텔방을 사용하게 됐다.

이상민은 호텔방에 방문한 슬리피에게 과거 전성기 시절 호텔에 장기 투숙했었다고 밝혔아.



이어 이상민은 “그때는 앨범 내면 돈이 계속 들어왔다”며 “20대는 찬란했다. 나의 찬란했던 20대를 도끼가 보내고 있는 거”라고 밝혔다.

이에 슬리피는 “그럼 도끼가 40대에 빚더미에 오르는거냐”고 말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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