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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증권대상] IB 최우수상-한국투자증권

넷마블게임즈·펄어비스 등 대어 IPO 주관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은행(IB)업무와 자산관리를 주요 사업모델로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 시장과 새롭게 재편되는 글로벌 경제질서를 기회로 삼아 국내 최고 IB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업금융, 파생상품, 부동산PF 등 투자은행 업무에서 국내 최고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IB 산업의 이정표를 제시해 왔습니다. 2010년에는 8조원 규모의 삼성생명 기업공개(IPO)의 대표 주관사로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 금융투자회사로서의 위상을 확립하였고, 2014년 시장 최고의 화두였던 삼성SDS 대표주관사 선정, 2016년에는 시가총액이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주관사로 성공적인 상장을 마쳤습니다. 공모증자부문과 파생상품 운용 및 세일즈 업계 상위권의 실적 달성 등 IB 전부문에서 최고 실적을 거두는 국내 최고의 IB 하우스로서 위상을 확립한 결과, 새롭게 신설된 증권대상 IB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3,589억원의 영업이익과 2,70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업계 최상위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대비 150.6% 증가했으며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 12.66%로 대형증권사 중 1위이다. 특히 지난 13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초대형IB로 지정되며 증권사 중 유일하게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 한국 IB의 모험자본 시장 개척자로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업금융, 파생상품, 부동산PF 등 IB 업무에서 국내 최고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IPO 부문에서는 유바이오로직스를 필두로 서플러스글로벌, 피씨엘 등 5건의 IPO와 초대형 딜인 넷마블게임즈(2조 6,617억원)와 하반기에는 펄어비스, 유티아이 등 다수의 IPO 딜을 주관했다. 최근에는 국내기관 청약수수료를 시장에 정립시키며 신수익원으로 발전시켰다.



공모증자 부문에서도 삼성증권, 대한항공 등 4건의 공모증자에 참여해 인수모집금액과 수수료 기준 업계 1위의 실적을 달성했다.

다수의 해외기업 IPO에도 참여해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 국내에 해외법인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상장시키는 3건의 딜(엘에스전선아시아(810억), 화승엔터프라이즈(1,176억), 두산밥캣(9,008억))을 성공적으로 주관했고, 해외법인 국내SPC 상장이라는 첫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

국내외 새로운 부동산투자 시장을 개척해 신수익원으로 발전시켰다. 대체투자의 핵심인 수익형 부동산 인수로 (외형 거래금액 기준) 2014년 약 4,000억원, 2015년 약 6,000억원에 이어 2016년은 약 2조 4,000억원에 이르는 급 성장을 이뤘다. 올해 상반기에도 하나나사(NASA)부동산공모펀드를 출시해(외형 거래금액 기준 4,440억원) 1시간만에 900억원의 공모물량을 완판시켰다. /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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