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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NH투자증권 “정유제품 공급부족 2019년까지 지속 전망”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다운스트림 제품 생산능력은 약 2,400만 톤으로 파악됨(중간 원재료 단계 제외).

-이 중에서 2018년 글로벌 수급이 악화되는 제품 규모는 약 14%에 불과. 반면 수급이 개선되는 제품 규모는 약 43%로 추정돼 석유화학 전체적으로는 공급 타이트가 우세할 전망.

-2014년 이후 중동의 석유화학 프로젝트 발주 규모가 극감해 돌아오는 2018년 하반기부터 중동의 신증설 제품은 소량에 불과할 전망.

-중국 또한 2013년 최대 CAPEX를 기록한 이후 2016년에는 CAPEX 규모가 절반으로 급감.

-시진핑 2기 정부에서는 환경규제 정책으로 화학산업 CAPEX가 2020년까지 낮게 유지될 전망.



-글로벌 석유화학 생산의 양대 축인 중동과 중국의 투자 급감으로 2018년 하반기부터 석유화학 산업 전반적인 공급부족이 심화될 전망.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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