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중인 연우진의 반전 몸매가 화제다.
연우진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연우진은 MC 김구라의 질문에 “노출연기도 자신있다. 전라 노출도 가능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공개된 연우진의 상체 탈의 노출신 사진은 외모와 달리 친숙한 몸매를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MC들은 “벗을 몸은 아니다”, “운동으로 몸을 만들지는 않는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연우진은 “저게 해서 저런거다. 드라마 하면서 급하게 만들었다”며 MC들의 몸의 포인트가 어디냐는 물음에 “아무래도 내 몸의 포인트는 바스트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보던 김구라는 “어떤 배우보다 인간적이다”라며 은근히 디스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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