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같이 삽시다’에 새로이 합류, 동세대 배우들과 함께 좌충우돌 동거 스토리를 보여 줄 예정인 것.
KBS1 ‘같이 삽시다’는 지난 10월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호평이 이어진 것을 계기로, 정규 편성을 통해 시청자들을 다시 만나게 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파일럿 당시와 동일하게 남해에 있는 맏언니 박원숙의 집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새롭게 막내로 합류하게 된 박준금을 시작으로 배우 김영란, 김혜정 등 더욱 화려해진 멤버 조합으로 안방극장에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히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박준금은, SBS ‘스타킹’, JTBC ‘님과 함께’를 비롯해 숱한 방송에서 숨겨진 입담을 자랑하며 연기는 물론 예능에서도 뛰어난 재능이 있음을 과시한 바 있어 막내로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와 출연진의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1 새 주말예능 ‘같이 삽시다’는 오는 9일(토) 저녁 8시에 첫 전파를 탄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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