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가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2017 MBC 연예대상’ 수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상 수상자 전현무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다”며 “저만 좋은 일이 있었던 게 아니고 ‘나 혼자 산다’가 8관왕을 차지했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대상은 제가 받았지만 박나래, 기안84가 검색어 1위더라”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대상 수상에 대해 “기대는 했지만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박명수 씨가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겁을 먹었다. 너무 놀랐다”고 밝혀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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