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나이스잭팟 “해외선물 탄탄탄!”

[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나이스잭팟 “해외선물 탄탄탄!”



서울경제TV‘해외선물 신세계’에 출연하는 나이스잭팟(이현민)전문가는 국내유일 크라운스탁 금융교육학원장으로 해외선물에 관련한 교육과 요즘 떠오르는 비트코인 1세대 전문가로 금융 교육에는 최강자로 알려져 있다. 증권사 및 경제채널 전국 강연회 진행, 그리고 실전투자대회 우승 등으로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가 기업들의 실적개선 기대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05.6포인트(0.81%) 상승한 25,574,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8.21포인트(0.81%) 상승한 7211.78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S&P500지수는 19.33포인트(0.7%) 상승한 2767.56 으로 마쳤다.

<유로시황>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의 지난 12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발표와 유로존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해 12월 ECB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ECB가 앞으로 정책 경로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선제 안내를 점진적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대에 대체로 동의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올해 9월까지인 채권 매입의 종료 가능성을 높이고 정책금리의 인상 시기에 관한 논의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유로존의 경제지표들도 호조를 보였는데 11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0% 상승하며 예상치인 0.8% 보다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며 유로존 경제성장이 탄탄한 것으로 뒷받침 하였다. 금일 아시아장에서 유로FX는 다시 한번 상승세를 나타내다 시가 부근까지도 내려왔지만 금일 시가와 1.20765라인은 강한 지지를 받아줄 것으로 보인다. 매도는 1.20765 라인이 무너질 경우 1.20165라인까지 하방으로 열어둘 수 있으며, 상방으로는 1차 1.21220, 2차 1.21405라인까지 열어두며 지난 1월 5일 고점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점 열어두면 좋을 것으로 보여진다.

<오일시황>







국제유가는 핵 협정 관련 이란에 대한 제재 이슈로 장중 급등락세를 보이며 혼조로 마감하였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2월 물은 전일보다 배럴당 0.23$ 상승한 63.80$에 본장을 마쳤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종가는 63.55$에 마감하였다. 이날 장초반에는 전일 원유재고 감소에 따른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이어지고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 협정 준수여부 평가를 두고 부정적인 내용이 반영이 되어 64.77$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장막판 이란 제재 문제에 정통한 정부 관계자들이 결국 이란 제재 유예 연장을 선언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상승 분을 모두 반납하였다. 오일의 경우 아시아장에서 다시 한번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시가라인을 무너뜨리며 현재 매도세가 좀더 유리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유가는 추가하락시 1차 63.09,2차 62.85라인까지 열어둘 수 있으며 다시 한번 63.57 시가라인 안착시 상방으로는 1차 64.24, 2차 전일 고점인 64.77까지 열어두며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보여진다.

<골드시황>



골드는 강보합권에서 거래가 되었다. 중국 정부의 달러 표시 자산 비중 축소가 해프닝으로 끝나며 장중 달러가 반등세를 보였으나, 일본 정부의 긴축 우려 및 매파적인 ECB 회의록에 압박 받으며 하락전환 하였다. 골드의 경우 아시아장에서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1331라인까지 상승세를 보였는데, 추가적인 상승세로는 1335.2라인까지 열어둘 수 있으며 다만 단기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및 하락세가 나타날 경우 당일 시가와 1321라인까지 열어둘 수 있겠다.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도건 기자 SEN TV dodogun@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