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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급은 C+ 낮게 나온 등급에 “많은 비판 받아, 우리의 기본 목표 오해하지 말길” 해명

비트코인 등급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신용평가사인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골드, 라이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신용등급을 최초로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전했다.

5단계로 가상화폐 신용등급을 나눠 매겼으며 와이스 레이팅스 ‘A’는 엑설런트, ‘B’는 굿, ‘C’는 페어(보통), ‘D’는 위크(약함), ‘E’는 베리 위크(매우 약함)이라는 뜻이라 전했다.

비트코인과 리플코인 투자자들은 해당 코인 등급이 각각 C+와 C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오자 많은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비트코인과 리플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면서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투자자들의 위험을 줄이고 잠재적 가치가 있는 투자종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의 기본 목표를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스 레이팅스는 지난 1971년에 설립된 신용평가기관으로 알려졌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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