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리투게더3’ 김용만, 은사님 따뜻한 격려에 ‘눈물’…"35년만이다"





‘해피투게더3’ 김용만이 은사님의 영상에 눈물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설 특집-프렌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용만은 35년 전 자신의 중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의 영상이 나오자 깜짝 놀랐다.

영상 속 선생님은 당시 김용만에 대해 “눈망울이 초롱초롱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웠던 학생”이라고 기억했다.



이어 선생님은 김용만에게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께 즐거움을 주고 마음 아픈 사람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시간이 난다면 한 번 만나서 약주라도 한 잔 했으면 좋겠다. 대학생 아들을 둔 아빠가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하고 건승을 빈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에 김용만은 결국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