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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틀째 상승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여파로 상승 마감한 5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 휘발유와 경유 등 기름 판매가격이 게시돼 있다. /서울경제DB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멈추고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74달러(1.2%) 오른 61.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3일 59.19달러로 올 들어 최저점을 찍은 뒤 14일 반등해 이틀 연속 상승세다.

유가는 달러 약세화와 원유 감산을 종료하는 것보다 현재 수급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낫다는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 석유장관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탔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를 포함한 일부 비회원 산유국은 올해 말까지 하루 총 180만 배럴(OPEC 120만 배럴, 비OPEC 60만 배럴)의 감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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