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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이승기의 사주 선생 박성준 역술가, '캐릭터별 사주' 등 자문 참여

<관상> 제작진의 두 번째 역학 시리즈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에 사주팔자&궁합 자문위원으로 박성준 역술가가 참여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궁합>에는 특별한 자문위원인 박성준 역술가가 참여했다. 박성준 역술가는 현 사단법인 한국 역술인 협회 정회원이자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등에 출연해 연예인들의 사주를 찰떡 같이 알아 맞추어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역술가다.

모두가 이해하기 쉬운 해설과 딱 들어맞는 앞날 예측까지 명품 역술가로 통한다. 그가 <궁합> 촬영을 앞두고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 역할을 맡은 이승기에게 직접 사주팔자에 대한 지식을 전했다.

이승기는 최근 <궁합> 각종 행사 및 생중계 토크 등에서 방대한 지식을 드러내 “연기 말고 역술가로도 성공할 정도의 지식”이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성준 역술가는 영화의 사실성을 높이기 위한 사주 풀이에도 참여했다. 먼저 <궁합> 크랭크인 날짜를 9월 9일 오전 9시로 정해, 기운이 좋은 날과 시를 정했다. 여기에 영화에 출연하는 전 배우들의 사주를 캐릭터 성격과 들어맞게 정했다.



영화의 배경으로 설정된 시대를 기준으로 인물들의 나이와 생년월일시, 이에 따른 사주와 캐릭터들의 궁합을 맞춰가는 작업이었다.

박성준 역술가는 송화옹주를 필두로 부마 후보 캐릭터들의 궁합 결과 설정에 따른 사주를 만든 것은 물론, 영화상에서 드러나지는 않지만 캐릭터 설정을 위해 필요한 개시, 왕, 송화옹주를 따르는 궁녀 등 조연 캐릭터들의 오행도 면밀히 설정해 디테일을 더했다.

<궁합>은 2월 28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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