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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배우 최강희, ‘한여름의 추억’ 영상 대본집 출간 기념 사인회 25일 열어

오는 2월 25일(일) 오후 3시 배우 최강희와 이준혁, 한가람 작가가 함께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2017년 마지막 밤, JTBC 드라마페스타를 통해 ‘청량하고 눈부신 현실 로맨스’를 그려낸 드라마 《한여름의 추억》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내가 보고 싶었던 드라마!”라고 할 정도로 남다른 애착을 보인 ‘한여름’ 역의 배우 최강희와 차갑고 날카로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지닌 팝 칼럼리스트 ‘박해준’ 역의 배우 이준혁, 그리고 극본을 맡은 한가람 작가가 《한여름의 추억》 영상 대본집 출간을 기념하여 팬사인회를 준비했다.





2부작 단막극을 ‘대본집’으로 출간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여기에는 ‘잠자는 감성 깨운 현실 공감 로맨스’ ‘한파 녹인 뜨거운 연애담’ ‘한 편의 영화와 같았던 수작’ 등 시청자 호평과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를 찍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힌 주연 배우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번 팬사인회 역시 마치 그 자신의 이야기를 하듯 ‘한여름’을 연기한 타이틀 롤 배우 최강희와 한여름과 함께 달콤 쌉싸름한 사랑의 연대기를 완성한 배우 이준혁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마련되었다는 후문. 최강희, 이준혁 두 배우 각각 차기작 ‘추리의 여왕2’와 ‘시를 잊은 그대에게’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기꺼이 시간을 내 한가람 작가의 첫 대본집 출간에 힘을 싣는다.

한편, 2월 14일에 출간된 《한여름의 추억》 한가람 대본집은 전반부에 2부작 방송용 대본을 아련한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낸 스틸 사진과 함께 싣고, 후반부에 총 4회로 구성된 원작 대본을 실었다. 원작 대본에는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인물들이 등장하여 빛나고도 아팠던 사랑의 기억들을 또 다른 시선, 또 다른 감각으로 추억하게 한다.



《한여름의 추억》 영상 대본집 출간 기념 사인회는 2월 25일(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교보문고 강남점 지하 1층 중앙통로에서 현장 구매 포함 도서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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