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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 시절, 김연아도 회피했다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 시절, 김연아도 회피했다




유인촌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과거 김연아를 끌어안으려 했던 일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한국선수단이 귀국하는 과정에서,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관장이었던 유인촌이 김연아에게 꽃다발을 목에 걸어 준 뒤 포옹하려 했다. 그러자 김연아가 이를 피하려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이 영상엔 ‘회피연아’라는 이름이 붙어 온라인 상에서 크게 인기를 얻었고, 이에 문화체육관광부가 ‘회피연아’ 영상을 최초 유포한 누리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새벽 귀갓길에 마중을 나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kbs1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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