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를 휩쓴 입소문 화제작!
탄탄한 스토리와 유니크한 연출로 열풍 이어가다!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아낸 청춘 판타지 영화 <소공녀>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훌륭한 연출이다. 집을 떠난 ‘미소’의 서울 도심 속 여정을 통해 모든 것이 비싸지는 답답한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시종일관 유쾌한 결을 잃지 않으며 관객들의 공감과 웃음을 함께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소공녀>만의 매력은 감독의 젊은 감성과 섬세한 연출력에서 비롯되었다.
<1999, 면회>, <족구왕>, <범죄의 여왕> 등 재기발랄한 작품들을 통해 믿고 보는 레이블로 등극한 ‘광화문시네마’의 대표인 전고운 감독은 광화문시네마의 흥행 4번 타자 <소공녀>를 통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상,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등 각종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거대해진 도시 서울 안에서 서로에게 작은 공간이 되어주는 여유를 바란다”는 감독의 말처럼 <소공녀>는 유니크한 상상력 속 보편적인 감성까지 담아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안길 예정이다.
#2.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 이솜X안재홍의 만남!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시킨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
또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청춘 세대를 대변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선보일 러블리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것들을 위해 집을 과감히 포기한 주인공 ‘미소’와 웹툰 작가 지망생인 남자친구 ‘한솔’로 분한 이솜과 안재홍, 두 대세 청춘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사랑스러운 커플 연기는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영화 티켓을 얻기 위해 헌혈을 하거나, 돈을 아끼기 위해 맛집 대신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등 리얼한 현실 커플의 모습들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진아, 김국희, 김재화, 김희원, 박지영, 이성욱, 이용녀, 조수향, 최덕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3. N포 세대, 소확행 등 2018년 트렌드 총집합!
공감 백배! 2030 세대 취향 저격 무비!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소공녀> 속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2018년 트렌드다.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어 집을 떠나는 주인공 ‘미소’를 통해 영화는 현재 청춘 세대들의 가치관을 보여준다. 이러한 캐릭터는 자칫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2018년 대표 트렌드로 떠오른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현하는 젊은 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한다. 최근 2030 세대에서 나타나는 또다른 트렌드인 ‘플라시보 소비’(제품의 기능보다는 심리적 안정과 만족감을 우선시하는 소비 형태) 또한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 것들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미소’의 모습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삶을 유지하기도 힘든 현실에 연애조차 마음껏 하지 못하는 미소X한솔 커플의 모습은 연애, 결혼, 출산을 넘어 집, 인간관계 등 여러 가지를 포기해야만 하는 N포 세대의 단면까지 반영해 현실 청춘들의 진한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3/23(금), 3/24(토)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 개최!
<소공녀> 틴케이스, 마그넷 세트, 한정판 배지까지!
소장욕구 자극하는 유니크&러블리 굿즈 눈길!
한편, <소공녀>의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한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와 GV 이벤트가 마련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러블리한 비주얼로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스페셜 굿즈도 눈길을 모은다. 영화만큼이나 우아한 분위기의 일러스트가 담긴 마그넷 세트와 귀여운 캐리어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틴케이스,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표현된 ‘미소’ 배지까지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마그넷 세트와 틴케이스는 CGV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를 통해, 배지는 <소공녀>를 아트하우스 전용관에서 관람하는 CGV 아트하우스 Club 아티스트 대상 한정 증정된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일으키며 영화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2018년 ‘입소문 끝판왕’ 영화 <소공녀>는 바로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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