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 매체는 혜정과 최현우가 지난해 연말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이들이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혜정과 최현우는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스킨십 등 애정표현을 했다고. 이들은 최현우의 성수동 자택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에 혜정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혜정과 최현우가 예전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친분이 생긴 것은 맞다”며 “하지만 지금은 만나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들이 함께 어울린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 대해서는 “오래 전 친분이 있을 때인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연락도 하지 않는다”고 설명, 열애설을 일축했다.
혜정과 최현우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매직 컨트롤’에 함께 출연하며 이를 계기로 친분을 쌓았다는 전언. 단순한 친분이든 호감에 의해서든 두 사람의 만남이 포착된 것은 맞지만 꽤 많은 시간이 흐른 뒤 해당 사실이 알려졌다. 어쨌든 지금은 연락조차 하지 않는 “그냥 알았던 사이”로 정리됐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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