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핑크 김남주는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및 KOAFEC’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하얀색 원피스를 차려입고 등장한 김남주는 어딘지 모르게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당황케 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누군지 몰라봤다”며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앞서 김남주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같은 날엔 #달다지금”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카페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김남주의 모습 역시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의 발매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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