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테리어 O2O ‘집닥‘, 월 거래액 80억원 돌파

2015년 서비스 론칭 이후 역대 최고치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전문기업 집닥이 월 거래액 80억원을 돌파했다.

집닥은 지난 3월 거래액이 80억원으로 2015년 8월 정식 서비스 론칭 이후 월 거래액 기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고 17일 밝혔다. 3월 말 기준 누적 거래액은 8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4% 성장했다. 집닥은 이런 상승세를 감안하면 올 2·4분기 누적거래액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고도화된 매칭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이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집닥은 현재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집닥과 파트너쉽을 맺은 인테리어 업체는 전국 400여 곳이며 고객에게 최적화된 파트너스 업체 연결 및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건축 중개 플랫폼 ‘집닥 건축‘을 출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집닥 서비스는 웹 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