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유하(한지혜 분)이 가족들에게 병원에 취직한 사실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유하는 “병원에서 일하게 됐다. 사무직이다”라고 말하자 박현하(금새록 분)가 “의사 면허는 어디에 두고 왜 사무직이냐”고 말했다.
이에 박유하는 “사무직이지만 월급 많다. 돈 바짝 벌어서 다시 의사 가운 입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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