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를 기억해’ ‘라이브’ ...성범죄 및 청소년범죄에 화두를 던지다.

영화 <나를 기억해>부터 tvN 드라마 ‘라이브(Live)’까지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룬 영화와 드라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폭력, 촉법소년과 같은 사회 문제를 다룬 영화와 드라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영, 김희원 주연의 영화 <나를 기억해>와 tvN 드라마 ‘라이브(Live)’가 바로 그 주인공.





지난 4월 19일 개봉한 영화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로 벌어지는 성폭력, 청소년 범죄와 음란물 유포 등의 범죄 등 사회에서 실제 일어나는 무서운 사건을 다루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충격적인 결말로 장르적인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3월 10일부터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역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Live)’는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뛰어다니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로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데이트폭력, 성폭행, 촉법소년의 문제 등 다양한 범죄의 현주소를 짚어내고 있다. 매회 뜨거운 화두를 던지며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라이브’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실의 섬뜩한 사회 문제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는 전국 극장가에 절찬 상영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