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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IEW] ‘복면가왕’ 예원 “무대 3년만”..김구라 “인생, 우여곡절 있는 법”

‘복면가왕’의 마트료시카는 쥬얼리 출신의 멤버 예원이었다.





1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예원은 베트남소녀과 대결을 펼쳐 패했다.

복면을 벗은 예원은 “작년 초에 뮤지컬을 했었지만 가수로 무대에 선 것은 ‘토토가’ 이후 3년 만”이라며 “너무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노래를 부르게 되다니 지금도 떨리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원은 “기회가 된다면 밝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인생사 우여곡절이 있기 마련이다”라며 “앞으로 프로그램에서 많이 봤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해줬다.

예원은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 예능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나, 이태임과의 욕설 사건에 휘말리며 공백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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