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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M자연의품격, 브라질산 ‘브라질 너트’ 신제품 출시





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브라질산 브라질 너트를 100% 담은 신제품 ‘브라질 너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라질 너트는 남아메리카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나무 열매의 씨앗으로 수백 년 동안 원주민의 주요 식량이었다. 최근에는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었다고 밝혀지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연의품격 ‘브라질 너트’는 나무에서 성장 후 땅으로 떨어진 브라질 너트 열매를 채집 및 세척한 뒤, 껍질 탈각 작업만을 거쳐 만든 견과류 식품이다. 덕분에 브라질 너트 특유의 기름지면서 고소한 맛과 오독오독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1통당 250g 구성으로 출시된다. 포장재는 산소와 습기에 약한 견과류의 특성을 고려해 실리카겔을 넣은 통에 실링 처리로 마무리 했고, 뚜껑 형태로 섭취와 보관이 용이하다.



업체 관계자는 “유제품이나 쿠키를 비롯해 각종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브라질 너트’는 온 가족의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브라질 너트의 권장 섭취량은 1일 기준 1~2알씩이므로 이를 지켜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건강즙, 건강분말, 건강기능식품 등을 다루며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국내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2018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건강식품(건강즙)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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