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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3' 이광기 딸 연지, 소개팅남과 묘한 기류..고백? 정리?

배우 이광기의 딸 연지가 소개팅남과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10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연지가 소개팅남과 대반전의 그림을 그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사진=E채널




1. 이광기 딸 이연지, 소개팅 남 경민과 의문의(?) 버스 탑승 (Feat. 어색한 기류)

- MC 신현준, “또 다른 고백일까, 정리일까?” 의견 분분

지난 캠핑 데이트 때, 젠가 진실게임으로 엇갈린 마음을 보였던 연지와 소개팅 남 경민이 1주일 만에 재회한다.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 의문의(?) 버스에 탑승한 두 사람.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은 진지하고 솔직한 대화를 이어 나간다. 이를 지켜보는 MC들과 아빠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며 지켜본다.

한편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에 숨어있던 대반전 스토리가 공개되어 스튜디오는 또 한 번 충격(?)에 빠진다. 이에 희철은 “이거 거의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인데” 라며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2. 이광기 딸 연지, 경민이 아닌 낯선 이(?)와 함께 등장한 사연 공개

- MC 현준 “소개팅이야?” 예상치 못한 상황에 동공 지진

소개팅 남 경민과의 만남 후, 연지가 낯선 남자와 함께 등장해 화제다.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이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알고 보니 낯선 이의 정체는 연지의 남사친이었던 것. 한편, 식당에 들어간 남사친 도영과 연지. 첫 회 과팅 때 등장했던 친구 실비아가 등장하고, 누군가를 초대한 듯 “이리와, 이리와”하며 의문의 인물(?)을 부르는데. 이에 MC 신현준은 “소개팅이야?”라며 의아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연지와 경민에게 닥친 갑작스런 상황의 전말은 10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서 공개된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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