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유한국당, 의총서 "중앙당 해체"카드 등 김성태 쇄신안 논의

사진=연합뉴스




6·13 지방선거 참패로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21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선거가 끝나고 이틀 만에 무릎꿇고 ‘참회 의총’을 열었던 한국당은 이날 두 번째 당 수습 의총을 연다.

의총에서는 지난 18일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이 내놓은 당 쇄신안에 대한 격론이 예상된다. 김 대행의 쇄신안은 중앙당 해체와 비상대책위원장 외부 인선 등이 중심이다.



당내에서는 김 대행이 의원들 간 사전 논의를 거치지 않은 채 당의 향후 진로와 관련한 쇄신안을 발표부터 했다는 절차적 문제는 물론 쇄신안 내용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등장했다.

김 대행은 이날 자신의 쇄신안에 대한 의원들의 공감을 얻고, 이르면 다음 주부터 혁신 비대위 체제를 준비하기 위한 ‘혁신비대위 구성추진위원회’ 인선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