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가 미모를 극찬한 배우 정은채가 화제다.
방송인 김제동이 ‘라디오스타’에서 관심을 드러낸 정은채가 앞서 김C에게 외모 극찬을 받은 사실이 눈길을 끈다.
정은채는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DJ 김C로부터 “전지현씨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다”고 극찬 받았다.
이어 김C는 “주변 친구들에게 은채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말했다.
김C에 이어 최근에는 김제동도 정은채에게 관심을 나타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제동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는 오늘 정은채 씨가 나온다고 해서 빵을 사려고 했다. 그런데 지석진 씨가 와 있더라”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어떻게 남자만 8명이냐. 이럴 거면 여자를 만나라는 이야기를 하지 마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정은채랑 너랑 무슨 관계가 될 수 없잖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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