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어서와 한국’ 파라과이 아비가일 친구 “방탄소년단 너무 멋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라과이 친구들이 인생 처음으로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비가일과 그의 친구들이 출연했다.

디아나는 “아비가일과 16살 때부터 친구”라며 “케이팝(K-POP) 팬이다.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소녀시대, 트와이스 등을 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옷을 굉장히 스타일 있게 입고 색감도 화려하다. 헤어스타일도 좋고 피부도 완벽하고 스타일이 대단하다”며 “한국 남자들 다 그러냐”고 제작진에게 물었고, 이에 당황한 제작진은 “거리에서 만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라과이 친구들은 한국에서의 첫 여행지로 아쿠아리움을 선택했다. 파라과이엔 바다도, 아쿠아리움도 없기 때문에 친구들이 꼭 가보고 싶어 했던 장소였다.

친구들은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이런 게 아예 없잖아. 이제야 보는 거지”, “완전 대박이야”, “이거는 절대 못 잊을 거 같아”라고 말하며 아쿠아리움 방문에 매우 만족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