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출연을 검토 중이다.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서울경제스타에 “연정훈이 ‘내 사랑 치유기’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만약 연정훈이 ‘내 사랑 치유기’ 출연을 결정한다면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후 7개월 만에 차기작을 선보이는 것이다. 그의 꾸준한 ‘열일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MBC 새 주말극 ‘내 사랑 치유기’는 불우했던 한 여자의 성공담을 그리는 작품. 원영옥 작가가 집필하고 김성용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부잣집 아들’ 후속으로 오는 9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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