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만명의 고용 증가 전망.
-하지만 생산가능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요인과 제조업 부진, 개인서비스업 고용감소 등이 얼마나 개선될 수 있을지는 의문.
-기획재정부에서는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민간부문의 투자유인을 위해서는 재정지출 확대보다 규제완화, 투자지원 확대, 정책 재조정 등이 전제되어야.
-하반기에도 고용 부진이 계속될 경우 내수 둔화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판단.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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