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슈돌’ 이동국, 박주호 딸 나은에 “무서운 언니들 데려갈게”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가 아빠 박주호의 병원 치료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가 딸 나은, 아들 건후 남매와 2018 러시아월드컵 당시 당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박주호는 “첫 경기 부상이라 눈물이 계속 나왔다”라며 “가족들한테 더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나은이는 아빠가 치료를 받자 “많이 아파? 주사 맞아야 돼? 안 아프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박주호는 “이제 안 아파”라며 딸을 위로했다.



한편, 이날 박주호는 이동국과 영상통화를 나눴다. 박주호 이동국에 육아가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고 이에 이동국은 “그걸 다 참아내면 축구 오래할 수 있다”고 격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동국은 나은이와도 인사를 나눈 뒤 “삼촌이 무서운 언니들 데리고 갈게”라고 말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