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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로 어울리는 안경 찾아보는 '글라스매치' 어플 출시

- 눈사람이노베이션,증강 현실을 이용한 안경구매 매칭 어플리케이션 '글라스매치' 공식 출시

- 스마트폰으로 셀피 방식 안경 착용 영상 확인 및 사진 저장, SNS 공유 기능 제공

- 선택한 안경 구매 가능한 안경원 위치 정보 기능 ? 안경 정보 '글라스매치' 채널 등 다양한 업데이트 예정

글라스매치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바른 안경문화를 창조하는 눈사람이노베이션(대표 이준호)은 증강 현실을 이용한 안경구매 매칭 어플리케이션 ‘글라스매치(glassmatch)’를 9월 4일(화) 출시했다.

안경과 선글라스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직접 착용하지 않고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상품을 찾을 수 없어 많은 발품과 시간이 소요되는 상품이다. 판매자 입장도 다양한 소비자의 얼굴형태와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하기 어렵고, 온라인을 통해 구매로 연결하기도 쉽지 않은 시장이다.

글래스매치 어플은 사용자 얼굴 특징을 파악하는 얼굴인식 기술과 AR(증강현실)기술을 통해 셀피 찍듯 손쉽게 영상으로 어울리는 안경을 확인하고, 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사진으로 저장이 가능하다. 저장한 사진은 실시간 SNS 공유가 가능해 지인들의 반응과 의견 확인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안경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업데이트를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의 안경과 선글라스를 직접 선택해 확인하고, 선택한 안경을 구입할 수 있는 위치정보 기능도 제공해 소비자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셀럽 스타일과 안경 관리 팁, 눈 관련 건강상식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글라스매치’ 채널을 추가해 안경 관련 트렌드와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글라스매치 이준호 대표는 “기존 안경시장의 한계점은 소비자와 안경판매사 모두 알고 있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개선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글라스매치 어플로 셀피 찍듯 부담 없이 안경을 선택하고 구매로 연결할 수 있다면, 소비자와 안경판매사 모두에게 윈-윈(Win-Win) 서비스가 될 것이다.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눈사람이노베이션은 다양한 모바일 광고 및 서비스 개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팀원으로 구성된 스타트기업이다. 향후 증강현실과 A.I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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