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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디아크, 오왼 오바도즈·최은서 꺾어…"작두 타는 느낌" 극찬

/사진=Mnet




디아크가 15살답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파이트머니 쟁탈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래퍼 평가전에서 통과한 래퍼들의 파이트머니 쟁탈전이 시작됐다.

이날 디아크는 동갑내기 최은서와 오왼 오바도즈와 함께 배틀을 시작했다.

더 콰이엇은 세 사람의 모습을 보고 “패자를 만들고 싶지 않다. 세 분 콘서트 하시면 놀러 가겠다”고 난색을 표했다.

본격적인 배틀이 시작된 직후, 최은서는 긴장을 많이 한 탓에 박자가 점점 빨라지는 모습을 보였고, 오왼 오바도즈는 두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조율해주는 역할을 하며 무대를 이끌었다.



반면 디아크는 긴장감이 전혀 보이지 않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15살답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프로듀서들 역시 디아크의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딥플로우는 “오왼은 멋있었는데 디아크는 정말 놀라운 느낌이었다”고 평했고, 넉살은 “딥플로우 형이 디아크를 보고 눈이 동그래졌다. 돌연변이다라고 하더라”고 칭찬했다.

코드 쿤스트 역시 “작두 타는 느낌이다”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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