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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물든 우리집]퍼시스, 사무가구 '인에이블&인라이트' 단일제품 첫 4대 디자인상 석권

퍼시스의 오피스 시스템 ‘인에이블(enAble) & 인라이트(enLite)’ 시리즈. /사진제공=퍼시스그룹




퍼시스(016800)그룹은 국내 가구 업계 최초로 ‘독일 레드닷’ ‘독일 If’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총 40회에 달하는 수상 횟수는 국내 가구 업계에서는 유례없는 최초·최다·최고 수상 실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퍼시스그룹은 알레산드로 멘디니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 프랑스 색채 컨설팅 기업 넬리로디, 미국 건축·디자인그룹 겐슬러, 독일 디자인 전문기업 이토디자인(ITO Design)과의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디자인 제품을 선보였다. 사무환경 브랜드 ‘퍼시스’,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 의자 브랜드 ‘시디즈’,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 브랜드 ‘데스커’, 폼 매트리스 브랜드 ‘슬로우’, 프리미엄 컨템퍼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 등 총 6개의 전문 브랜드가 제품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사무환경 전문 브랜드 퍼시스의 오피스 시스템 ‘인에이블(enAble) & 인라이트(enLite)’ 시리즈는 단일 제품 최초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이 시리즈는 협업과 소통이 중요한 최근의 사무환경과 오피스 트렌드를 반영한 오피스 시스템 가구로 각 조직의 특성 및 업무환경에 맞춰 효율적인 레이아웃을 완성할 수 있도록 복잡한 배선 기능은 책상에 내장했으며 패널이 얇고 가벼워 설치와 이동이 편리하다.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의 ‘펑거스’는 이탈리아 3대 디자인 거장으로 꼽히는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직접 디자인했다. 버섯을 연상시키는 흥미로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으로 오피스 공간과 서재·거실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툴 의자다. 펑거스는 2015년 굿 디자인 어워드, 핀업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17년 iF 어워드 수상에 이어 IDEA 또한 석권하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용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대표 키즈 가구 시리즈 ‘팅클팝’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와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안전한 놀이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팅클팝 그로잉 책상’은 아이의 성장주기에 맞춘 ‘그로잉 시스템’을 적용,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책상의 높이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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