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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의혹 LG전자, 상승 반전

공매도 의혹으로 최저점까지 하락하던 LG전자(066570)가 나흘 만에 반등 중이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1% 오른 6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18일 4% 이상 급락하며 6만원대로 내려앉았다. 실적 부진이 원인이지만 일각에서는 LG전자가 VC사업부를 포기할 것이란 소문이 퍼지면서 공매도 세력이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이 날 오전 1% 후반대 상승세를 나타내며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OLED TV 용 패널가격 상승 우려감 등으로 LG전자의 목표주가를 낮추는 추세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최근 LG전자 주가는 OLED TV용 패널가격 상승 우려감과 VC사업부를 둘러싼 여러 지배구조 루머 등으로 최근 6개월 간 약 40% 수준 하락했다”며 “본업인 가전과 TV부분의 실적호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ZKW 인수를 통해 2019년 VC부분은 의미 있는 실적 반등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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