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서대 대학원 졸업한 中유학생 3명, 중남재경정법대학 교수로 임용

동서대학교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를 졸업한 중국 유학생 천위안위안(왼쪽부터), 팡시, 추자이가 중국 우한의 중남재경정법대학 교수로 임용됐다./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를 졸업한 중국 유학생 3명이 이달 중국 우한(武漢)의 중남재경정법대학에 교수로 임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중남재경정법대학에는 동서대와 중남재경정법대학이 함께 설립한 한중합작대학이 운영 중에 있다.

20일 동서대에 따르면 이번에 교수로 임용된 졸업생은 박사과정을 졸업한 팡시, 석사과정을 졸업한 천위안위안·추자이 등 3명이다. 특히 천위안위안과 추자이는 한중합작대학인 한중뉴미디어대학과 동서대의 공동학위제도(3+1)를 졸업한 뒤, 동서대 일반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에 진학한 모교 교수로 임용된 학생들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이들은 이달부터 중남재경정법대학에서 영상분야의 기초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팡시는 ‘다큐멘터리에서의 창조적 재구성과 진실’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천위안위안은 ‘중국 신화 판타지 영화의 미장센에 관한 연구’로, 추자이는 ‘중국 무협영화 속 권법동작의 시기별 연출적 특성’으로 각각 석사학위를 받았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