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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쌓인 게 터져서…" 유키스 동호 아내, 의미심장한 SNS 발언 '화제'

/사진=동호 인스타그램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한 매체는 최근 동호가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동호 아내의 인스타그램에는 동호의 사진이 모두 사라지면서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특히 동호의 아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쌓인 게 터져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터넷에 글을 끄적였다”라며 “좋은 말들에 힘되고 외로움도 많이 사라졌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15년 1살 연상 아내와 결혼해 2016년 5월 득남했다.

이후 2017년에는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해 아들을 공개한 바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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