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추석 계획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컬투 의상실’이 마련된 가운데, 게스트로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한혜연에게 추석 계획을 질문했다. 이에 한혜연은 “패션위크가 있어서 프랑스 파리에 갈 예정”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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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한혜연에게 “파리를 자기 집 가듯이 자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연은 “패션위크가 런던, 뉴욕, 파리 순으로 있는데 다 가지는 못하고 2주 정도만 간다”고 밝혔다.
또 한혜연은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이유를 묻는 김태균의 질문에 “미리 가서 트렌드를 알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해 프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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