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는 7일 자신의 SNS에 “감자 말고 고구미만 좋아하는 나. 은색 말고 금색만 좋아하는 나. 난 그렇게 확실한 사람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가비는 흰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가비는 이날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 출연해 24시간 공복에 도전했다.
문가비는 배고파지기 시작하자 운동으로 배고픔을 잊으보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밭에서 고구마를 캐던 문가비는 마을 주민이 가지고 나온 밤고구마의 유혹을 끝내 뿌리치지 못해 실패하고 말았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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