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세경 윤보미 불법 촬영 사건 재조명..."구속영장 검토"

사진=연합뉴스




신세경·윤보미 불법 촬영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측은 “해외 촬영 막바지 시기인 지난 15일 출연자 신세경 씨, 윤보미 씨 숙소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위장한 촬영 장비가 발각됐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카메라 장비업체 직원 A씨는 지난 9월 해외 한 숙소에서 신세경과 윤보미가 묵는 방에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모양의 촬영 장비를 숨겨 몰래 영상을 찍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놓아둔 장비는 약 1시간 만에 배우 신세경에 의해 발견됐다. 제작진은 관련 장비를 압수해 즉각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비에서 영상이 발견됐지만, 문제가 될 만한 장면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당시 경찰 관계자는 “문제가 될 장면이 없어 실제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불법촬영 범죄가 그 자체로 중한 범죄인 점 등을 고려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