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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연장 경기..KBS 월화극 ‘최고의 이혼’ 지연 방송

한국시리즈 6차전의 연장 경기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방송이 지연되고 있다.





12일 오후 10시 방송인 ’최고의 이혼’은 한국시리즈(KS) 6차전인 두산베어스와 SK 와이번즈의 경기로 인해 한 시간 가까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연장 경기에 돌입하면서 오후 11시인 현재까지도 마무리되지 못한 상황이다.



앞서 이날 KBS 2TV는 중계로 인해 ‘생생정보’와 ‘끝까지 사랑’과 ‘글로벌24’ ‘제보자들’ 등 모두 결방됐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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