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스캔들’ 철부지 후계자, 막둥이 최서준으로 분하는 임윤호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아침드라마 ‘강남 스캔들’(연출 윤류해/대본 박혜련)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좌충우돌 눈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임윤호는 극 중 철부지 후계자 최서준으로 분한다. 최서준은 잘생긴 외모를 가졌고, 호기심이 많으며 천진난만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특히 노는 것을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아 매회 눈길을 끄는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러한 가운데 ‘강남스캔들’ 남자주인공 임윤호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임윤호의 뚜렷하고 굵은 이목구비, 구릿빛 피부의 남성미 넘치는 외모가 눈에 띈다. 여기에 깔끔한 정장 패션과 반듯한 헤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언가 지긋이 바라보는 표정과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까지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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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임윤호는 전 작품인 ‘프린스의 왕자’, ‘불굴의 차여사’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임윤호는 이번 ‘강남 스캔들’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아 신선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강남 스캔들’은 매주 평일 아침 8시 40분에 방송된다. 오는 26일 첫 방송.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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