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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투자그룹, 현대증권 출신 최연소 수석 전문가 긴급 영입

언론사 주최 브랜드대상 주식정보부문 2관왕을 수상한 이상투자그룹(대표이사 이상우)이 이번에는 현대증권 출신 최연소 팀장으로 유명한 서석민 수석 전문가를 긴급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투자그룹은 주식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하여 증권가 분석 자료를 무료로 공개 하여 구독자 수 7만 명, 조회수 1000만을 달성한 증권방송으로 장안의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에는 주식 분야 최상위 전문가를 영입하여 눈길을 끈다.

현대증권 출신 서석민 전문가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한 후 현대증권 (W.M 팀장), S 주식정보업체 부 대표, 서울경제 TV 전략사업팀장, MBN GOLD 전문가, 아시아경제 전문가로 활약한 증권 분야 수석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서 전문가는 이상투자그룹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상투자그룹의 사업 확장 비전과 유튜브로 개인투자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방향성이 타 기업에 비해 매우 뛰어나고 매력적이라 생각했다"라면서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는 기업으로서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이고, 제 능력을 마음껏 펼쳐 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상우 이상투자그룹 대표는 "유튜브 7만명 이상을 업계 최초로 달성한 증권정보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회원들에게 신뢰를 주는 긍정적인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서석민 전문가를 영입했다"면서 "증권가 최연소 수석 전문가로서 유튜브 출연 이후 500만 개인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안겨 줄 거라는 기대감이 크다"라고 전했다.



이상투자그룹 경우 채널 조회수가 하루 평균 5만 회 이상 증가하고 있어 머지 않아 채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상투자그룹은 자회사인 별스탁, 별TV, 스톡매거진 뿐만 아니라 2018년에 새로 설립한 이상미디어, 상위 1% 주식연구소, SF AUTO, 등에 힘입어 하반기 총 매출 약 1,000억원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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