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해 경찰이 수색에 들어갔다. 신 전 사무관은 지난달 29일부터 유튜브와 고려대 인터넷 커뮤니티인 고파스에 올린 동영상과 글에서 청와대가 KT&G 사장교체를 시도했으며 4조원 규모의 적자 국채를 발행할 것을 강요했다고 주장해온 바 있다.
/이다원 인턴기자 dwlee6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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