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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대박, 헤드가 움직이는 자이글 신제품도 핫이슈

자이글 최신 제품 '자이글 파티 스페셜', 드라마속 네모 그릴로 시청자 눈길 사로 잡아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인기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속 '네모 그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적외선이 내려오는 헤드 부분이 좌우로 180도 회전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지난 13일 방송분에서 냄새, 연기, 기름튐 없이 고기가 잘 구워지는 식사장면에 등장하면서 어떤 그릴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7위에까지 올랐다. 이 제품은 네모난 그릴 디자인에 앙증맞은 사이즈로 식탁 위 인테리어소품처럼 보이며 마치 일본식 가정용 미니화로처럼 식탁 위에 놓고 편리하게 구워서 바로 먹을 수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제품은 웰빙기업 자이글주식회사(대표이사 이진희)가 최근 선보인 2019년형 업그레이드 신제품 '자이글 파티 스페셜'이다. '자이글 파티 스페셜'은 적외선을 쏘는 위쪽 발열부(헤드)를 좌우로180도 헤드를 옮길 수 있어 조리 시 음식물이 익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다조리된 음식을 먹을 때도 발열부에 손이 닿을 일 없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헤드 이동시 전원은 자동으로 온/오프되도록 설계해 안정성도 강화했다.

2019년형 신제품 '자이글 파티 스페셜'은 지난해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콤팩트한 디자인의 네모 그릴 '자이글 파티'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적외선 헤드를 좌우로 옮겨가며 편리하게 구이요리를 즐길 수 있다. 원형 적외선 램프와 조리팬에서 벗어나 콤팩트한 사이즈의 직사각형 외관으로 작은 부엌이나 작은 식탁 그 어디에도 잘 어울린다. 실버와 블랙 컬러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내열 코팅을 함으로써 내구성도 좋을 뿐 아니라 윤기나는 컬러감으로 주방과 식탁에 놓았을 때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며 먼지 청소, 관리도 더욱 간편해졌다.

기능적 특징은 기존 자이글 그릴과 달리 하부에시즈히터 방식의 열선을 추가해 구이와 전골 등 조리방식에 맞는 효율적인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화력을 1단에 놓으면 상부 적외선 램프만으로 냄새, 연기, 기름 튐을 최소화한 구이 요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고, 화력을 2단에 놓으면 상부 적외선 램프와 하부 열선이 동시에 작동해 고화력으로 빠른 조리가 가능하며 자박자박한 국물이 있는 요리도 할 수 있다. 사각 조리팬도 이에 맞춰 기본 구이팬과 2종의 멀티 와이드팬(구이용과 볶음요리용)까지 총 3개의 조리팬으로 구성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하나뿐인 내편'이 주말극 1위를 지키면서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자이글 제품, 특히 외관이 눈에 띄는 '네모 자이글'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 특히 요즘 같이 미세먼지 많거나 추운 겨울에 실내에서 가족메뉴로 자주 즐기는 삼겹살 등 구이요리를 냄새와 연기없이 집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적외선 그릴이라는 점도 크게 어필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효과를 설명했다.

자이글 2019년형 신제품 ‘자이글 파티 스페셜’은 20일 오후 2시 50분 CJ오쇼핑에서 공식 론칭되며 방송중 특가로 판매한다 이외에 지난해 말 오픈한 구이전문 레스토랑 '자이글 그릴' 인천 작전점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자이글이 운영하는 동영상 기반의 자체 모바일 홈쇼핑 '자이글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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