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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일간대치동, 홈쇼핑 첫 출격서 매진

초등 학습지 시장 강타

학부모들 문의 쇄도

3월 앵콜 방송 예정

홈쇼핑 첫 론칭에서 완판을 기록한 에스티유니타스의 초등 온라인 학습지 ‘일간대치동’이 3월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에스티유니타스




에스티유니타스의 초등 온라인 학습지 브랜드 ‘일간대치동’이 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지난 12일 CJ오쇼핑에서 65분간 진행한 홈쇼핑 첫방송에서 일간 대치동이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준비한 수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이번 첫 홈쇼핑 방송에서의 폭발적인 반응과 방송 종료 후에도 쇄도하는 문의에 힘입어 일간대치동은 3월 중 앵콜 방송을 긴급 편성할 계획이다.



일간대치동은 대한민국 교육특구로 불리는 대치동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콘텐츠를 제공하는 신개념 학습지다. 오프라인의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은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며 주목을 받아왔다. 유튜브 세대에 적합한 온라인 라이브 수업 방식으로 수업 효율과 집중력를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고, 1주 60분 집중수업을 하면서도 합리적 가격을 제공하는 점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간대치동은 대치동의 과목별 전문 학원이 집필한 비법 교재를 바탕으로 전문 튜터를 통해 집에서 편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주요한 특징이다. 교재는 대치동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쌤국어연구소 △원리탐구 △역사화랑 △미래탐구 학원과 제휴해 개발했다.

서명지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대치동 학원의 검증된 우수 교재와 학습습관을 잡아 성적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초등학습비법이 담긴 일간대치동이 완판될 수 있었던 것은 신개념 교재와 혁신적인 학습방법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했기 때문”이라며 “앞선 방송을 놓친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해 예정에 없던 앵콜 방송을 3월 중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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