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에 등장한 하하 김종국의 고기집, 막곱세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김종국과 하하는 서울 홍대와 부산에 ‘401정육식당’이라는 이름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종국과 하하는 사업에 대한 의견차를 보였다.
하하는 김종국의 집에서 홍보용으로 나눠준 사업 상품이 냉장고에 쌓여있는 것을 보고 “왜 홍보하지 않고, 냉장고에 있냐“며 ”SNS에 한번도 홍보되지 않았다”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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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이어 “동업자가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고소할 수 있다”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홈앤쇼핑은 11일 오후 6시 40분부터 ‘하하 김종국 막곱세트(불곱창 3팩·불막창 3팩·불껍데기 2팩, 총 8팩)’를 4만3900원에 판매해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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