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엠마 스톤, 결혼식 연기 "코로나19 사태 때문…날짜는 아직 미정"

/사진=데이브 맥커리 SNS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17일(현지시간) “엠마 스톤과 ‘SNL’ 연출가 겸 작가 데이브 맥커리가 지난 주말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결혼식 일정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2016년 ‘SNL’을 통해 배우와 작가로 만난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2017년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지난해 12월 약혼했다.

한편 배우 올랜도 블룸과 가수 케이티 페리 커플 또한 일본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우려로 인해 연기한 바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