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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치료제 중국 임상 승인

한올바이오파마는 중국지역 파트너인 하버바이오메드가 중국 보건당국으로부터 면역성 혈소판감소증(ITP)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임상시험계획은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환자를 대상으로 항체신약인 ‘HL16·HBM9161’ 피하주사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하는 내용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연결 임상시험으로 하나의 임상시험계획 내에서 임상 2상과 3상을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임상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해 중국지역 사업권을 하버바이오메드에 기술수출한 이 제품은 형질전환 동물을 이용해 개발한 새로운 작용기전의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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