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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한나 '청초함부터 섹시함까지' 다 되는 매력덩어리(화보)







밝은 에너지로 관중들의 응원을 이끄는 치어리더, ‘야구장의 꽃’이라 불리며 승리를 응원하는 치어리더 김한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광고 모델로도 발탁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김한나는 연기자와 아이돌을 꿈 꿨던 만큼 화보를 통해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녀는 ‘나’ 자체를 콘텐츠로 다룬 유튜브를 준비하며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많은 공연 경험을 통해 쌓아온 뷰티 내공을 전수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려 한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빈티지한 무드는 물론 러블리한 콘셉트, 성숙미 넘치는 콘셉트까지 완벽 소화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그는 첫 화보 촬영인 만큼 긴장을 많이 했지만 즐겁고 편하게 촬영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치어리더가 된 계기에 대해 묻자 “원래 연기쪽과 아이돌을 준비했다. 학교 언니의 소개로 치어리더를 시작하게 됐고, 에너지 넘치는 직업이라 계속하게 됐다”고 답했다. “덕분에 소심했던 성격이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게 됐다”고 덧붙이며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야구장의 ‘꽃’이라 불리는 치어리더. 관람 꿀팁이 따로 있는지 묻자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응원석에서, 조용히 즐기고 싶다면 테이블석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응원하면서 안 좋은 경험에 대해서는 “응원을 잘하는 분께 드리는 이벤트 선물을 달라고 옷을 잡아끄시는 분들이 있다. 어릴 땐 당황했지만 이제는 잘 피한다”고 답했다.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녀에게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자 “알아봐 주는 분들이 많다. 감사하면서도 행동을 조심하게 된다”고 답했다. “보통 치어리더는 남자 팬들이 많은데 난 여자 팬들도 많다. SNS나 라이브 방송 통해서 소통하고 있다. 지금은 유튜브를 준비 중인데 ‘나’를 콘텐츠로 해서 날 궁금해하는 분들에게 많은 걸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치어리더란 직업에 대해 그는 “수입이 많거나 편하게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 연습을 안 할 거라는 오해를 많이 받지만 하루 최소 4~5시간 연습을 할 정도로 많이 하는 편이다. 또 치어리더라는 직업을 쉽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더라. 연습하다가 힘들어서 그만두는 것도 많이 봤다”고 전하며 고충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악플을 다 읽어본다는 그는 “멘탈 강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묻자 “따로 운동이나 식단 관리는 안 한다. 평소 활동량이 많아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날 잘 챙겨줄 수 있는 배려심 있는 사람”을 꼽기도 했다.

새로운 팀 기아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그는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하고 싶다. 또한 화보나 매체를 통해 나를 많이 알리고 싶다”는 욕심을 전했다.



사진=bnt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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