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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상용차 개발 총괄에 다임러 출신 마틴 자일링어 영입





현대·기아자동차가 다임러트럭의 전동화 부문 기술개발 총괄 출신 마틴 자일링어(사진)를 연구개발본부 상용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일링어 신임 부사장은 현대·기아차(000270)의 상용차 개발 업무를 총괄하고 수소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력을 상용차로 확대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자일링어 부사장은 지난 1987년 메르데세스벤츠 트럭에 입사해 30년 이상 상용차 개발자로 근무했다. 2004년 다임러트럭 자회사인 에보버스로 자리를 옮겨 수소전기·디젤 하이브리드 시티버스 개발 업무를 진행했다. 2014년에는 다임러트럭의 선행개발을 맡아 도심형 전기트럭, 자율주행트럭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는 상용차 전동화 부문 기술개발 총괄을 지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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